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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일 새벽 최대 8㎝ '폭설'…출근길 '빙판 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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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일 새벽 최대 8㎝ '폭설'…출근길 '빙판 대란' 예고

전남 동부내륙 중심 시간당 5㎝ 집중 폭설

광주와 전남 지역에 2일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특히 전남 동부내륙에는 최대 8㎝까지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2일 이른 새벽(0시)부터 아침(9시) 사이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전남 곡성과 구례에는 2일 새벽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동부내륙(곡성, 구례 등)에 3~8㎝, 광주와 그 밖의 전남 지역에는 1~5㎝이다.

▲11일 이른 아침 눈쌓인 전남도 인근 도로2026.1.11ⓒ프레시안(박아론)

출근 시간대가 겹치는 오전 3시부터 오전 9시 사이가 이번 눈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 시간대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1~3㎝, 전남 동부내륙에는 시간당 5㎝ 안팎의 매우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눈은 영하의 기온(영하 5도~0도) 속에서 내리는 만큼 도로 위 '블랙 아이스'라고 불리는 살얼음과 빙판길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짧은 시간에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대설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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