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 말 열리는 ‘부천페스타 봄꽃여행’과 연계해 운영되는 ‘위조이 푸드존’에 참여할 푸드트럭 10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이며, 선정된 푸드트럭은 다음 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천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 구역에서 영업하게 된다. 참가비는 대당 90만 원으로, 운영 기간 동안 지정된 구역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
‘위조이 푸드존’은 봄꽃축제 기간 시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푸드트럭과 지역 식품제조업체가 함께 참여해 부천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 사업장을 둔 푸드트럭 영업자로, 영업 신고 요건을 갖추고 직접 조리·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개인 및 법인사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푸드트럭은 서류 심사 후 메뉴 구성과 가격, 운영 방식, 차량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부천시는 관내 업체와 거주자를 우선 선발해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 상생을 도모할 방침이다.
신청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한 접수 또는 우편·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6일까지 개별 통보되며, 부천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정수영 시 식품위생과장은 “‘위조이 푸드존’은 단순한 먹거리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봄꽃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개성과 위생을 갖춘 푸드트럭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페스타 봄꽃여행’은 봄꽃을 주제로 한 부천시 대표 봄축제로, 다음 달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관내 식품제조업체 참여와 함께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위조이 푸드존’ 푸드트럭 참여 관련 문의는 부천시 식품위생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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