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가 3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차 특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12·3 불법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권력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이었다"며 "그 엄중한 역사 앞에서 두렵고 숙연한 마음으로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둔 광산의 위상에 대해 "광산은 더 이상 변방의 도농복합도시가 아니라 미래 산업과 교통이 교차하는 통합특별시의 지리적·전략적 중심"이라며 "광산이 힘차게 뛰어야 광주가 살고 호남이 비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준비된 행정가'임을 강조한 차 특보는 광산의 체질을 바꿀 '4대 관문' 프로젝트를 약속했다. 이는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산업의 관문' △소외 없는 '사람 사는 관문' △어디서나 통하는 '교통의 관문(30분 생활권)' △일상이 여행이 되는 '문화의 관문'이다.
끝으로 그는 "광산의 성공은 곧 통합특별시의 완성이자, 이재명 정부 성공의 가장 확실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광산의 새로운 비상을 반드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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