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생 스키·스노보드대회가 3일 오후 5시 무주덕유산리조트 앙상블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 열전에 들어갔다.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스키·스노보더 선수 육성과 함께 전북의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윤영임 전북교유청 교육국장, 이강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양원 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 노창환 무주부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문대중 전북스키협회장, 최인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참가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임 전북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무주 리조트가 처음 만들어질 때 무주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고 당시 리조트는 전북의 큰 자랑이었다"며 "비인기 종목이던 바이애슬론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대회가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교육청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노창환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존중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17회를 맞은 유서 깊은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선수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인 프레시안 전북본부장은 "올해는 전북 대회를 넘어 전국 대상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많은 학생이 참가했다"며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계스포츠 선수가 배출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은 선수 대표 선서,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이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원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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