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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끌기업' 신규 30곳 모집…청년 선호 기업 직접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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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끌기업' 신규 30곳 모집…청년 선호 기업 직접 선별

임금·안정성·워라밸 검증 강화, 인턴 1인당 최대 450만원 지원

부산시가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직접 선별해 연결하는 '청끌(청년이 끌리는) 기업' 사업을 확대하며 신규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부산시는 5일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청끌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 30곳을 오는 23일까지 노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프레시안

시는 지난 1월 기존 청끌 기업 110곳 가운데 심사 기준을 충족한 90곳을 재인증했으며 올해 신규 기업 30곳을 추가해 총 120곳 규모의 청끌 기업 풀(pool)을 구축할 계획이다. 재인증 신청 기업은 100곳으로 전년 대비 약 37% 늘었고 재인증 기업 수도 58곳에서 90곳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단순 홍보를 넘어 기업과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단계별 채용 지원이 강화된다. 선정 기업에는 '부산 청년 잡(JOB) 매칭 인턴 사업'을 연계해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채용한 인턴 1인당 최대 3개월간 4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의 안정적인 정규직 안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청끌 기업 120곳 가운데 '청년고용 우수기업' 5곳을 별도로 선정해 기업당 4000만원의 근로환경개선 지원금과 함께 취득세 감면, 지역우수기업 인증, 신용보증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청활기업 플러스 메가 채용박람회'를 열어 기업홍보, 채용상담, 직무 매칭을 집중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담 '청끌 매니저'를 통한 맞춤형 구인지원, 기업홍보 콘텐츠 제작, 대학 연계 기업설명회 등도 병행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둔 기업으로 2023년 1월 1일 이전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3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이며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인 곳이다. 세부 요건과 신청 절차는 부산일자리정보망과 부산경제진흥원 청년두드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여욱

부산울산취재본부 윤여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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