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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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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 총력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2월 말까지 양돈농가 환경 검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울산시도 양돈농가 환경을 검사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남 창녕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타 지역 농가들의 환경 시료를 검사한 결과 대부분 해외 유행 유전자형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청 전경.ⓒ울산시

이에 연구원은 양돈 농가 관리자는 종사자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2단계 소독을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불법 수입 축산물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오염 우려 물품의 농장 내 반입·보관을 금지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보건환경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종사자 물품과 숙소, 퇴비사 등 농장 내 환경 검사를 오는 2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단기간에 여러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감염 위험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양돈 농가는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철

부산울산취재본부 김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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