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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코스트코 유치 실력으로 전북에 스타필드·프로야구단 가져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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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코스트코 유치 실력으로 전북에 스타필드·프로야구단 가져 올 것"

5일 방송 전주MBC 뉴스 인터뷰에서 강조

차기 전북지사 출마에 나선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에 호남 첫 코스트코를 유치한 실력으로 전북에 신세계 스타필드와 프로야구단을 가져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5일 방송한 전주MBC 뉴스 인터뷰에서 "지난달에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를 만나 전북의 프로야구단 유치를 진지하게 논의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시장은 "스타필드 유치도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니다. (익산에 유치한) 코스트코가 이번 달에 착공식을 할 예정이다. 신세계 명예회장님과 접촉을 해서 구체적으로 진도를 진행시킬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차기 전북지사 출마에 나선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에 호남 첫 코스트코를 유치한 실력으로 전북에 신세계 스타필드와 프로야구단을 가져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전주MBC뉴스 캡처

정헌율 시장은 "전북도는 지금 사상 유례없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특별자치도를 출범했지만 아무 알맹이가 없이 그냥 껍데기만 있는 '빈껍데기 자치도'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에 5극 3특을 하면서도 또 '속 빈 강정'이 돼 버렸다"며 "전남·광주은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를 10여년 전부터 열심히 해왔다. 전북이 최근의 국가 공모사업에서 판판이 전남·광주에 다 뺏기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정헌율 시장은 "성남시장부터 기본기를 다져온 이재명 대통령처럼 지금 전북은 이 시대에 맞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그래서 이번에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고 전북지사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북의 미래 비전과 관련한 질문에 "뭐니 뭐니 해도 새만금을 잘 활용해야 한다"며 "새만금은 전북만의 자산이 아니고 우리 국가적인 전략적인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새만금을 지역사업으로 치부를 하니 지금 이렇게 늦어지고 있다"며 "새만금에다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그는 "새만금에 규제자유특구만 만들어주면 마음껏 후공정 관련된 생태계 기업들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영역이 된다"며 "중소업체와 벤처업체들이 많이 생기면 청년들한테도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파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주·완주 행정통합과 관련해 "이제는 찬성, 반대 문제가 아니고 속도전이 필요하다"며 "다만 행정통합이 후유증이 없으려면 완주가 주도권을 쥐고 그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를 해야 한다. 완주가 하자는 대로 다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전주MBC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는 정헌율 익산시장 ⓒ전주MBC 뉴스 캡처

정헌율 시장은 "전북은 충분한 저력이 있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항상 지금까지 전북은 변방 취급을 받았다"며 "무엇보다도 이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그런 리더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10년 동안 익산시장을 하면서 어려운 현안들 하나하나 다 풀어냈다"며 "그 경험을 토대로 전북이 변방이 아닌 중심이 될 수 있는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주장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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