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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포럼서 '지역순환경제' 정책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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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포럼서 '지역순환경제' 정책사례 발표

월출페이 중심 '영암형 모델' 제시…선도 지자체와 공동선언

전남 영암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개최한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 정책사례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10일 군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댄 자리로,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함께 영암군을 비롯해 대전 중구, 울산 동구, 광명시, 부여군, 남해군 등 지역순환경제를 선도하는 지자체들이 참여했다.

정책사례 발표에서 영암군은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를 중심으로 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추진 경험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영암군은 월출페이를 매개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주민·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조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온 점을 강조했다.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6.02.09ⓒ영암군

포럼에 참석한 지자체와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사 말미에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역순환경제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원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포럼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였다"며 "월출페이를 축으로 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를 통해 지역이 스스로 지역경제를 가꿔가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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