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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부설 '에너지영재교육원' 설립 최종 확정…국내 최초 에너지 특화 영재교육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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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부설 '에너지영재교육원' 설립 최종 확정…국내 최초 에너지 특화 영재교육 모델

초·중학생 미래 인재 육성 본격화

▲전국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켄텍).ⓒ나주시

전남 나주시가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 인프라 구축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부설 '에너지 영재교육원' 설립이 최종 확정되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에너지 분야 특화 영재교육원이 나주에서 출범하게 됐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에너지 영재교육원 설치 및 운영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에너지 인재를 대학이 직접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이 현실화되면서 지역 교육정책의 지형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예상된다.

에너지 영재교육원은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첨단 연구·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양, 기초, 탐구 과정 등 단계별·체계적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영재교육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교육원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재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미래 에너지 기술과 과학적 사고를 조기에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역 인재의 조기 발굴과 체계적 성장 경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생 선발은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재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이후 전라남도 전역으로 단계적 확대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에너지 영재교육원은 나주가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 데 있어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자 핵심 기반"이라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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