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농협중앙회·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전남도, 핵심 유치 10개 공공기관 건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농협중앙회·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전남도, 핵심 유치 10개 공공기관 건의

"정부, 통합특별시 우선 이전 약속"…도, 핵심 기관 등 총 40개 기관 요구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정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른 전남광주 핵심 유치 목표 기관 발표하는 김영록 지사2026.2.11ⓒ프레시안(박아론)

전남도가 정부의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핵심 유치할 10개 기관을 공식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전남·광주 핵심 유치 목표 기관'을 발표했다.

핵심 유치 목표 기관은 총 10개 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농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마사회 ▲한국환경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공항공사 ▲수협중앙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이다.

정부는 51번 국정과제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채택하고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수도권에 남아 있는 300~500개 공공기관이 포함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 배치가 원칙이다. 그러나 이전 공공기관의 특수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혁신도시 외로 개별 이전이 인정될 수 있다.

정부는 2026년까지 로드맵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청사 임차 및 공동 청사 건립 등 실제 이전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구체적 정부 배치 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주 혁신도시 외 전남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유치 가능한 공공기관 목록을 추려 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공공기관 우선 이전을 약속한 만큼, 30개를 추가해 총 40개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전국 최대 농업 중심 지역인 만큼,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력 전국 최고 수준인 전남 전역이 분산 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만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까지 전남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를 요구했다"면서 "최종 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론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