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의성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또한 가격표시제 준수와 바가지요금 근절 등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이와 함께 카드형 및 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5%로 확대 적용한다고 안내했다. 군은 이번 할인율 상향 조치가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물가 동향과 상거래 질서를 면밀히 살피겠다”며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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