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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광양 중마시장 방문…'동부권 희망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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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광양 중마시장 방문…'동부권 희망론' 제시

시장 상인 애로 청취…국립의대·첨단 산업 설명

▲13일 전남 광양시 중마시장을 방문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메주를 살펴보고 있다.2026.2.13.ⓒ프레시안(지정운)

김영록 전남지사가 설 명절 하루 전인 13일 광양 중마상설시장을 찾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중마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둘러 보며 상인들에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전하며 생선과 육류, 건어물, 과일 등 제수용품과 붕어빵, 김밥, 잡곡 등 각종 먹거리를 구매했다.

시장 내 김밥집을 들른 김 지사는 "김밥이 맛있어 보이는데 한 줄에 얼마냐.김밥은 양쪽 끝 부분이 더 맛있지"라고 말하며 동행한 전라남도 간부, 상인회장 등과 김밥을 나눠 먹었고, 방앗간에서 메주를 구입한 후에는 "메주가 잘 생겼나. 내가 잘 생겼나 봐 주세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 지사를 알아본 시장 상인들은 "매스컴으로 (김 지사를) 자주 봤다. 도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고, 장보기에 나선 시민은 "중마시장에 지사님께서 자주 오시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떡집 상인의 "재래시장의 쌀가공 상품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품목에 포함시켜 달라"는 요청에 대해 "상인들의 말씀처럼 김치나 떡은 지원 품목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지역경제 근간인 상인들의 사업 번창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시장 방문을 마친 김 지사는 상인회장 등 지역 대표들에게 동부권 의대병원과 첨단산업 유치 계획을 설명하며 동부권 희망론을 제시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수준에 버금가는 동부권 의과대학 △1000만 평 산업부지 확보 △반도체와 이차전지 유치 및 배후도시도 조성 △동부권 로봇산업 중심지 육성 △미래첨단국가산단 확장 계획 등을 통해 20만 명 정도의 동부권 인구 증가를 이야기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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