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숙원사업인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조성사업이 국비 58억 원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정읍시는 19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읍을 방문해 미시행 구간 1.57㎞ 현장을 점검하고 추가 국비 지원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시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건의한 6대 핵심 현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
해당 도로는 2024년 11월까지 국비 229억 원이 투입돼 상당 구간이 확포장됐지만 일부 병목 0.72㎞가 남아 관광객 접근성과 안전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잔여 1.57㎞ 정비와 함께 병목 구간에 대해 정부 차원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도로 정비의 시급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며 "국비 58억 원 적기 지원 및 병목 구간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시는 상반기 내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8년까지 도로 정비와 인도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내장산IC와 국책연구소, 내장산리조트를 잇는 관광·물류 축이 완성될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국토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확인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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