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재건·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신산업 전환 기반 구축 등 경제 회복 청사진 제시
전통시장·산업현장·통학 안전 현장 잇단 방문…“시민 일상과 연결되는 통합 시정 구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이 20일 포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용선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도의원직을 사퇴하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포항의 재도약을 증명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3선 도의원 출신인 박 예비후보는 2014년 제10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교육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위원장과 제12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12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이번 포항시장 출마를 두고 “도의원 경험은 자산이지만, 이제는 포항의 미래를 직접 책임질 때”라며 배수의 진을 쳤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기 국면에 놓인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시정의 방향을 산업·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핵심 공약 기조는 ‘내 일 있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이다.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신산업 전환 기반 구축,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은 여전히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방향과 실행력으로 도시의 활력을 되살리고, 시민의 일상을 기준으로 시정을 재설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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