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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등록…"3대 대전환으로 도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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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등록…"3대 대전환으로 도시 재도약"

전남·광주 통합 행정수도 구상 제시…RE100 산업·해상풍력 기반 일자리 2만 개 목표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0일 목포시장 출마예정자 첫 번째로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목포의 구조적 위기 극복과 서남권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며 전남·광주 통합 행정수도 구상과 산업·인구·재정 3대 대전환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의 주청사는 전남도청에 두되 통합 행정의 균형축은 목포와 서남권이 돼야 한다"며 "행정 기능의 중심을 목포에 두고 서남권을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통합 이후 행정·경제 권한의 특정 지역 집중을 막고 서남권 균형 발전을 이끌기 위한 구상이라는 설명이다.

산업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관광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에너지·해양·AI가 결합된 미래 산업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신항만 해상풍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하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일하러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구 대전환 전략으로는 분산에너지와 생활비 절감 정책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청년·가족·생활인구가 함께 증가하는 인구 구조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문제는 복지의 영역이 아니라 경제의 문제"라며 "살아도 되는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재정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에너지·RE100 산업을 통한 세원 확대와 관행적 예산 구조 개선을 통해 재정 안정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재정은 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재원이 들어오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며 책임 재정 전환 의지를 밝혔다.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목포시장 출마예정자 첫 번째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2026. 02. 20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측

강 예비후보는 "목포는 지금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산업이 살아나고 인구가 다시 늘며 재정이 튼튼해지는 도시 대전환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클린선거본부'를 공식 가동한다. 최근 일부 언론과 온라인 공간에서 제기되는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왜곡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클린선거본부는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가짜뉴스, 조직적 댓글 조작, 불법 선거운동 등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와 형사 고발 등 법적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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