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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전남녹색연합·지역민과 두꺼비 생태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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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전남녹색연합·지역민과 두꺼비 생태계 보호

산란기 로드킬 예방·서식지 환경개선 '구슬땀'

▲두꺼비 생태계 보호활동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전남녹색연합,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토종 두꺼비의 산란기 로드킬 예방과 서식지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생태계 보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일 광양시 진상면 비촌리 비평 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두꺼비는 매년 2월 중순이 되면 습지로 내려와 알을 낳기 위해 비평저수지와 서식지를 오가게 된다. 이때 두꺼비들이 생태통로를 이용하지 않거나 우수로에 퇴적물 쌓인 퇴적물로 인해 도로를 건너게 될 때 로드킬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또 산란 후 부화한 올챙이들이 저수지 내 쓰레기에 갇혀 폐사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서식지 환경 개선은 개체수 유지에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포스코 환경자원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생태통로와 우수로에 쌓인 흙과 낙엽 등을 제거하고,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올챙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성길 환경자원그룹장은 "두꺼비는 해충을 잡아먹는 등 생태계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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