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앞바다에서 강풍으로 딩기 요트가 뒤집히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요트 1척이 좌초됐으며, 당시 탑승자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와 119구조대에 의해 약 1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이어 사고 지점에서 약 2㎞ 떨어진 해상에서도 다른 딩기 요트 1척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자 2명 역시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목격자는 “사고 당시 해역에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불었고, 요트 한 척이 테트라포드 방향으로 밀리다 기울면서 좌초됐다”고 전했다.
탑승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연안 구조정과 고속정 등 장비 5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신속히 구조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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