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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3월부터 야간진료 시행… 직장인·학생 위한 의료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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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3월부터 야간진료 시행… 직장인·학생 위한 의료 접근성 강화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오는 3월부터 야간진료를 시행하며, 평일 낮 시간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번 야간진료 시행은 근무 시간과 학업 일정으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단순 외래 진료를 미루다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주병원은 야간진료를 통해 퇴근 후나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평일 외래 진료 시간을 저녁 8시까지 확대 운영하며, 내과계·외과계·소아청소년과(매주 목요일 진료) 등을 중심으로 야간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며 3월 2일 대체공휴일에는 외래 정상진료를 하고, 3월 3일부터 야간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외래 진료시간을 맞추지 못해 응급실을 이용하며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야간진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진료 시간이 맞지 않아 병원 방문을 미루는 분들이 많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야간진료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진료 환경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 거점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이번 야간진료 도입을 계기로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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