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군, 220억 투자 유치 공장 증설 '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군, 220억 투자 유치 공장 증설 '협약'

성낙인 군수 "미래차 산업 전환 대응 전략적 투자·양질 일자리 창출 기대"

경남 창녕군이 지역 산업 고도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미래차 산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창녕군은 23일 경남도청에서 ㈜엘엠에이티와 창녕군 대합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증설을 위한 22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도내 8개 시·군 단체장·19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조 3055억 원 규모의 투자와 1109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성낙인 창녕군수(오른쪽)가 ㈜엘엠에이티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김해시에 본사를 둔 엘엠에이티는 고기능성 알루미늄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연속주조와 정밀 압출·인발성형·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용 기능성 알루미늄 부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전기차 산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역량 강화 차원으로 추진되며 대합면 공장을 증설해 전기차 배터리 팩·셀 및 샤시모듈용 소재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엘엠에이티는 과거 경영난을 겪었으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세일즈앤리스백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며 경영 정상화를 이뤄냈다. 이번 투자는 캠코 소유 공장 재매입과 증축·설비투자를 포함한 본격적인 재도약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협약은 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넘어 미래차 산업 전환에 발맞춘 전략적 투자로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