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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3월 7일 탄소중립 실천 ‘다시봄, 순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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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3월 7일 탄소중립 실천 ‘다시봄, 순환장터’ 개최

▲김제시 성산지구 도시재생 ‘다시봄, 순환장터’ 개최ⓒ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오는 3월 7일 성산지구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동헌3길 33)에서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2026 성산지구 도시재생 어울림 중고장터‘다시봄 순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탄소 저감을 위한 시민 실천 프로젝트인 ‘3ZERO(탄소 제로 소음 제로 쓰레기 제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물건 매매를 넘어 업사이클링 및 기후행동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다시봄 순환장터’의 가장 큰 특징은 일회용품 없는 장터라는 점이다. 방문객은 반드시 장바구니와 개인 용기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개인 용기를 사용해 먹거리를 구매할 경우 1000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누구나 셀러’는 김제 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가족 동아리 단위로 참여해 중고물품이나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율 장터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판매자에게 귀속돼 소규모 경제활동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다시봄 기부나눔터: 생활물품 기부 시 장터 내 소비쿠폰으로 교환 ▶새로봄 수선실: 청바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봄날의 지구스케치: 어린이 대상 기후행동 그림그리기 대회▶다시봄 공작소: 재활용 공예 체험 및 환경 교육 등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장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소중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김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큰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참여를 위한 ‘누구나 셀러’ 및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사전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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