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오는 26일 군민 1만3천665 대상으로 각 20만원씩 농촌 기본소득금을 지급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신청 받아 자격 확인 및 실거주 현장 조사, 군 및 읍·면 심의 위원회 등을 이를 충족한 1만 3 천 665명을 1차 지급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월 20만 원을 지역 사랑 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키로 확정했다.
영양군 농촌 기본 소득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주 3일 이상 실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지급하며 신규 전입 자는 3개월 간 실 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소급 지급 된다.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이는 기본소득 지원금의 지역 밖으로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생산·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취지이다.
군 관계자는전체 인구 대비 신청률은 92%에 달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속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가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며 “지급 이후 소비 흐름과 경제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군은 이달 첫 지급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통해 사용처 확대 등 지역 현안사항 및 개선사항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고, 모든 군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기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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