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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재 예비후보 "체육 인프라의 혁신 통해 시민의 삶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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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재 예비후보 "체육 인프라의 혁신 통해 시민의 삶 책임질 것"

‘축구수도 수원’ 재도약·‘종합운동장 역할 재설계’ 등 제시

"도시 인프라를 통해 수원특례시민의 체력을 책임지겠습니다."

안교재(66)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경기도조정협회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특례시장에 당선되면 시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체육 인프라의 혁신을 약속했다.

▲안교재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안교재 예비후보 선거캠프

안 예비후보는 26일 ‘수원 체육 인프라 구조 개편’과 ‘축구수도 수원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밝혔다.

그는 체육 인프라 혁신 방안으로 수원종합운동장의 역할 재설계를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현재 수원지역의 공공 체육센터는 ‘점’으로 흩어져 있는 반면, 종합운동장은 ‘이벤트 공간’으로 남아 있다"며 "이를 ‘선’으로 연결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종합운동장과 공공체육센터를 통합 멤버십 체계로 묶고, 각 지역 체육센터를 거점으로 한 스포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종합운동장을 ‘365일 살아있는 도시 체력 플랫폼’으로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는 체육센터의 신설 추진도 예고했다.

안 예비후보는 또 "수원은 1995년 창단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에서 ‘축구수도’로 불리는 등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가는 도시"라며 "특히 수원블루윙즈의 홈구장인 ‘빅버드(Big Bird·수원월드컵경기장)’은 이 같은 도시의 자존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수원블루윙즈는 이번 시즌 K리그1으로의 승격을 통한 명가의 재건을 도전 중인 만큼, 빅버드의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공이 구단 운영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지만, 경기장 관리와 관람 환경 및 접근성 개선은 분명한 공공의 영역인 만큼, 법과 절차를 준수하고 시민의 세금에 책임을 져야 하는 공공의 역할을 다해 선제적인 개선을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적과 흥행 및 도시 브랜드 확장은 기업구단인 수원블루윙즈를 중심으로, 시민구단인 수원FC는 미래 세대 육성과 기회 확장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구분해 수원의 축구수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프로구단은 감동을 만들고, 생활체육은 건강을 만드는 만큼, 두 축이 함께 갈 때 수원은 더 강해진다"며 "아이는 축구를 배우고, 부모는 생활체육을 즐기고, 어르신은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공간을 수원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다음 달 3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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