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만, 시민만’ 슬로건…30개 분야 100개 세부 공약 발표
영일만항·호미곶·첨단산업 육성 등 도시 미래 비전 제시
6·3 지방선거에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 출신으로 3선 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포항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직접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선거 슬로건은 ‘포항만, 시민만, (그래서) 김일만’이다. 최근 저서 ‘포항만, 시민만 바라보는 김일만의 약속’을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과 의정 활동을 정리한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카드뉴스 형식으로 30개 분야, 100개 세부 공약을 발표해왔다.
주요 공약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중소제조업 경쟁력 강화 ▲청년·교육 정책 ▲복지·의료 체계 보완 ▲환경 개선 ▲디지털 전환 등 지역 전반을 아우른다.
도시 비전으로는 ▲영일만항 물류·에너지 허브화 ▲호미곶 일대 해양관광 거점 조성 ▲구도심 활성화 ▲해병대 관련 도시 브랜드 전략 ▲이차전지·수소·바이오·AI 등 첨단산업 육성 등을 제시해왔다.
김일만 예비후보는 “생활 인프라 개선과 산업 고도화를 병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후보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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