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으로 출마할 예정인 김영일 새만금특별위원장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영일 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군산은 총체적 경제 위기 속에서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회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낼 것인가 우리 모두의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이 멈추면서 경제 위기를 겪으며 산업 및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했지만 군산형 일자리와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사업은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난개발이 이어졌고 대형마트와 아파트는 늘어났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김 예비후보는 군산 재도약을 위한 ▲RE100 첨단산업도시 대전환 ▲원도심과 신도심의 동시 부활 ▲체류형 관광·스포츠 도시 조성 ▲청년 희망·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군산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도시 ▲새만금 신항 관할권 사수 등의 7개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김 후보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10조 원대 투자와 관련해 “단순한 숫자가 아닌 군산의 생존이며 미래이며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라며 “일자리와 연관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 그리고 도시 재도약의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일 예비후보는 “기회를 놓치면 그 대가는 결국 시민의 몫이 되고 저는 그 절박한 목소리를 거리에서 시장에서 공장 앞에서 들었다”며 “저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영상이 단순한 조회 수가 아닌 ‘군산을 반드시 살려내라’라는 군산시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저는 새만금 신항 분쟁에서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증명했고 이제 그 힘을 군산 전체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쓰겠다”며 “위기의 군산을 희망의 군산으로 멈춘 군산을 다시 뛰는 군산으로 전환시키는 데 군산을 끝까지 지켜낼 사람 김영일이 반드시 해내겠다”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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