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다.
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2026년 김제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제1금융권 문턱을 넘기 힘든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김제시와 은행권이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인 총 125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지난해의 경우 상반기 물량이 5월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올해도 신속한 자금 조달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대상: 김제시 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신용등급 1~7등급 소상공인
▶융자 한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자 지원: 대출 기간 5년 중 **3년간 연 3%(전북도 1%, 김제시 2%)**의 이자 차액 보전
금융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입니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보증 상담은 전면 예약제로 운영된다.
1.예약 방법: ‘보증드림’ 앱 또는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접속
2.문의처: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제지점
3.참고사항: 사전 예약 후 방문 필수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금난으로 시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이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 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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