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양군,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기공…북부권 출산 인프라 확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양군,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기공…북부권 출산 인프라 확충

안동·영양·청송군·봉화군 광역 협력 모델

영양군은 27일 용상동 일원에서 경북 북부권 보육·출산 인프라의 거점이 될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5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안동시와 공동 투자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안동·영양·청송군·봉화군이 함께 참여하는 북부권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광역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360㎡ 규모의 복합 돌봄공간으로 조성된다. 1~2층에는 실내도서관과 놀이돌봄시설이 들어서 영유아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3~4층에는 신생아실과 14개의 모자동실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마련돼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동안 영양군은 출산 및 산후 관리 의료 접근성이 낮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이 경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거점형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양군청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