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양산의 기록은 기억보다 선명하다' 민간기록물 수집·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기간은 내달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1996년 이전 양산의 역사·문화, 풍경, 일상생활, 마을 기록, 행정 기록 등 옛 모습을 간직한 양산 관련 기록물을 소장한 사람이라면 지역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양산시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양산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 2명(100만원), 우수 3명(50만원), 장려 5명(10만원) 총6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획전시·전자도록, 상설아카이브 구축, 권역별 순회 전시 등으로 활용도 할 예정이다.
양산시 나유순 종합민원과장은 "기록 없인 역사도 없다"며 "이번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통해 우리 양산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존가치가 있는 민간기록물의 소실을 막아 미래 기록유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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