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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황종우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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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황종우 지명

해수부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등 요직 거쳐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로 2개월 가량 공석 상태였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이 지명됐다.

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 출신의 황종우 위원장을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후임 해수부 장관도 부산 지역에서 찾아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청와대는 황 지명자를 "해수부에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라며 "부산 출신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해양수산부

부산 출신인 황 지명자는 부산 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입직했다. 해수부에서 장관 비서관과 대변인, 해사안전국장을 거쳐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정책통이다.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청와대에서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고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도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바 있다.

전재수 전 장관의 사퇴 이후 공백이 계속됐던 해수부 장관 지명이 완료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북극항로 개척과 대선 당시 PK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던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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