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상남면이 지역 내 기숙형 고등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하며 학생 대상 전입 지원과 인구 유입 활동에 나섰다.
상남면은 2일 지역 내 기숙형 고등학교인 밀양영화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인구 유입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입 창구 운영은 밀양영화고 기숙사에 입소하는 2026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아직 밀양으로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별도의 행정기관 방문 없이 학교에서 바로 주소 이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입신고 접수와 함께 밀양시의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했으며 여러 학생이 즉시 전입신고를 완료해 지역 정주 인구 확대에 힘을 보탰다.
상남면은 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입 지원 시책 홍보·관계기관 협력 강화·맞춤형 상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년층과 학생층을 중심으로 한 전입 유도 활동을 강화해 실질적인 인구 증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은경 상남면장은 "지역 내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을 확대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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