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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군포도시공사, 청년주택 '청년루리' 위·수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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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군포도시공사, 청년주택 '청년루리' 위·수탁 협약

경기 군포시는 공공형 청년주택 ‘청년루리’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군포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루리’ 사업은 청년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맞춤형 주거정책의 하나로, 수년간 운영되지 않은 평생학습마을 문화예술창작촌을 기숙사형 청년주택으로 리모델링해 청년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

▲청년주택 '청년루리' 전경 ⓒ군포시

사업규모는 2개동 1280㎡이며, 기숙사형 청년주택 30세대가 공급된다. 입주 청년을 위한 무인카페, 스토리지, 공유주방 등 공유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사업 대상은 무주택 및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19~39세 미혼 청년이며, 상반기 중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위탁 기간은 이달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군포시는 리모델링 사업비와 운영비 지원, 시설물 인수, 인허가 행정 지원 등을 담당한다.

수탁자인 군포도시공사는 리모델링 공사와 시설 관리, 입주자 모집 지원, 공유공간을 활용한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주요 위탁 사무는 △청년주택 리모델링 공사 △청년주택 공급 및 관리 △시설물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입주자 주거 서비스 지원 △입주자 및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한 공유공간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설 관리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루리가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소통과 자립 기반이 되는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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