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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 AI 체험 공간 ‘인공지능 프리 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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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 AI 체험 공간 ‘인공지능 프리 존’ 운영

경기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도서관 3층 e-스튜디오에 ‘인공지능 프리 존(Free Zone)’을 구축,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흥시 정보통신과와 협업해 이뤄진 이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시민 누구나 공공 공간에서 AI 서비스를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체험 공간 ‘인공지능 프리 존’ 운영 안내문 ⓒ시흥시

‘인공지능 프리 존’에서는 △챗지피티(ChatGPT) △퍼플렉시티(Perplexity) △그록(Grok) △미스트랄(Mistral) △제미나이(Gemini) 등 총 9종의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AI 채팅을 통한 정보 탐색은 물론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실무 활용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상 시흥시 도서관 회원이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 로그인한 뒤 e-스튜디오 사용을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팀(031-310-5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공지능 프리 존’이 구축된 e-스튜디오는 PC, 캠코더, 비디오 캡처 장비, 오디오 인터페이스, 조명, 마이크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미디어 제작 공간으로, 고품질 영상 편집·제작과 유튜브 송출, 웹 업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AI 프리 존 구축으로 미디어 제작 환경에 생성형 AI 활용 기능이 더해지면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AI 시대에 시민 간 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는 한편,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해 시민의 AI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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