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경기 군포지역 초등학교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신난다! 학교’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부터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펼쳐온 공연 프로그램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해 12월 군포문화재단과 체결한 ‘지역 문화예술 교류·발전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는 9∼31일 군포지역 26개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펼쳐지는 공연에는 경기아트센터에 소속된 경기도극단과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및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경기도예술단 4개 단체가 연극·무용·전통음악·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단체별 공연은 △경기도극단 = ‘무대 밖을 나온 소설 - 낭독극 금수회의록’ △경기도무용단 = ‘춤, 상상보따리 - 꺅콩이와 깜찍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 덩더쿵 아리랑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현악과 금관, 타악이 함께하는 클래식 - 음악여행’ 등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경기아트센터는 ‘예술적 창의성’에 주력하고, 군포문화재단은 ‘지역 네트워크 활용’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광역문화기관 및 기초문화기관의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을 마련해 경기도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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