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산림재해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
울릉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산림일자리 참여 인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함께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각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해대응단, 재선충병 예찰원, 감염목 이동단속요원, 숲가꾸기 패트롤, 해담길 관리원, 가로수관리반 등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들이 참한 가운데 산업안전 교육과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가정한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울릉군의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군민 모두의 책무”라며 “현장 근로자들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산불 예방과 재해 대응, 병해충 예찰, 숲 가꾸기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운영해 산림 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공공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