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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 “교통특별시 천안 만들겠다” 교통혁신 5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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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 “교통특별시 천안 만들겠다” 교통혁신 5대 공약 발표

스마트 준공영제·천안형 K-패스+·AI 마중버스 도입…친환경·저상버스 100% 전환 추진

▲국민의힘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대중교통 불편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있다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황종헌(전 충남도 정무수석보좌관)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6일 ‘교통특별시 천안’을 목표로 한 교통혁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경영자형 행정가로서 예산 낭비는 철저히 막고 교통복지의 질은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천안형 스마트 준공영제 전면 시행 △천안 K-패스+및 무상버스 확대 △프리미엄 스마트 정류장 보급 △100% 친환경·저상버스 전환 △가변전용차로및 AI 마중버스 도입 등을 제시했다.

‘천안형 스마트 준공영제’를 도입해 대중교통 운송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서비스 연동 페널티제와 경영평가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불친절 사례가 확인될 경우 보조금을 삭감하고 우수 기사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사 근무체계를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해 피로도를 낮추고 시민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무상버스 혜택을 현재 75세 이상에서 18세 이하 청소년과 대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정부 환급제도에 시비를 추가 지원하는 ‘천안형 K-패스+’를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 비용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 정기권 지원과 연계해 광역 출퇴근 시민의 환승 혜택도 강화한다.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도 추진한다. 냉난방시설과 미세먼지 저감장치,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갖춘 ‘스테이형 프리미엄 스마트 승강장’을 연차적으로 설치하고, 전 정류장에 인공지능(AI) 기반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을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버스를 수소·전기 등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해 2030년까지 무공해 버스로 전환하고, 모든 노선에 저상버스를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번영로와 동서대로 등 주요 구간에 출퇴근 시간대 ‘가변전용차로’를 운영해 통행시간을 약 30% 단축하고, 대중교통 소외지역과 심야시간대에는 앱 호출 기반 ‘AI 수요응답형 마중버스’를 확대해 교통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황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철저한 예산분석과 천안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마련한 실현 가능한 정책”이라며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출퇴근길을 편리하게 만들고 천안을 대한민국 경제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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