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전 4선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이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보수·중도 진영 후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신창초, 온양중, 대전고, 성균관대 학사와 대학원 석·박사를 거친 뒤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남도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기획담당관·서기관을 거쳐 금산군수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내무부 기획관리실 행정관,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금산군수 재임 당시 지역 특산품인 인삼의 판로 개척에 성과를 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치와 교육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나사렛대와 건양대 부총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재임 시절에는 제20대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과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 교육과정’을 추진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힘써왔다.
이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보수·중도 성향 후보 간 단일화 논의도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병학 후보가 제시한 ‘충남 기초학력 완성 프로젝트’ 등 다른 후보들의 교육 공약에 대해서도 열린 시각을 보이고 있어 향후 단일화 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줘야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다”며 “곧 우주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실현해 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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