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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성실납세자 29만 4025명 선정…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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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성실납세자 29만 4025명 선정…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경기도는 2026년도 성실납세자로 개인납세자 29만 224명과 법인납세자 4025명을 2026년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7년 동안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경기도 성실납세자 선정·혜택 안내 ⓒ경기도

도 성실납세자 수는 2023년 20만 7750명, 2024년 25만 7175명, 지난해 28만 3010명에 이어 올해 29만 4025명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도는 이 가운데 시장·군수 추천을 받아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300명을 ‘유공납세자’로 별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경기도 휴양림·수목원 무료 입장 △협약 의료기관 종합검진비 및 입원비 할인 △도 금고은행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이와 함께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시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성실·유공납세자 혜택 제공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도는 법인 유공납세자 명단을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에 공개해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류영용 도 세정과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도민 한 분 한 분이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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