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6년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해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민생 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전년도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지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신청일 기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장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방식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카드 매출액은 국세청 매출신고액을 기준으로 하며 김제사랑상품권 결제 수수료는 별도의 ‘김제사랑상품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다.
본 사업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지원을 받았던 사업자라도 전년도 매출액 기준을 매년 다시 확인해야 하므로 반드시 새로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경영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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