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생태귀농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귀농 교육 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창녕군은 지난 6일 영산면에 위치한 창녕생태귀농학교에서 제44기 생태귀농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23명을 비롯해 군 관계자와 귀농학교 운영진·귀농인협의회 운영위원 등 총 31명이 참석해 예비 귀농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창녕생태귀농학교는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작목별 재배 기술 교육·선진 농가 현장 견학·6차 산업 이론과 실습·지역사회 이해와 주민 융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예비 귀농인의 영농 역량 강화와 농촌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또한 전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귀농교육 100시간이 인정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입학식에서 "귀농·귀촌은 단순한 영농 활동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과정"이라며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창녕생태귀농학교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생태귀농학교는 2012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총 43기 1624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창녕군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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