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9일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주재하고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는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파악·개선하고, 차질없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축제 주무부서인 관광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35개 관련 부서장의 추진실적 및 최종 계획 보고, 질의응답 등으로 이어졌다.
정 시장은 부서별 보고를 청취한 뒤 "각 부서장이 반드시 현장을 확인해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벚굴이 나오는 시기인 만큼 식중독 대책과 위생 안전, 불법 영업과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국별로 부서장 회의를 진행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11일까지 최종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난 주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차질없는 축제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진행된 1차 보고회에서는 △축제장 바가지 요금 △개화 상황 및 교통통제 통합 운영 방안 △신속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셔틀버스 운행 안내 △지역 농특산물 판매 품목 다양화 △재첩잡이 손틀어업 체험 콘텐츠 제공 △안전요원 배치 △1회 용품 사용 제한 △행사장 소음 문제 등이 논의됐다.
제25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13일 개막해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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