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체험·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경북 포항시는 10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6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도시텃밭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도시형 케어팜은 도시민에게 텃밭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회복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약 200명이 신청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텃밭 관리 방법과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포항시는 지난 2023년부터 흥해읍 성곡리 ‘활력팡팡 케어팜’과 대송면 장동리 ‘철강상생 텃밭’을 조성해 도시농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
시는 오는 21~22일 남·북구 텃밭 현장에서 분양자를 대상으로 봄 작물 재배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에는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나만의 작은 정원: 화분’을 운영해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가까이 교감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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