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원 경제 중심’ 원주시, 인구 36만 6천 명 시대 정조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원 경제 중심’ 원주시, 인구 36만 6천 명 시대 정조준

최근 두 달 새 475명 증가…구인 수요·탄탄한 일자리가 인구 유입 견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 중심지인 원주시가 올해 인구 3,000명 증대를 목표로 공격적인 인구 유입 정책과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선다.

올해 2월 말 기준 원주시 인구는 36만 3,669명으로 지난 연말 대비 두 달 만에 475명이 늘었다.

▲2025 강원특별자치도 인구포럼. ⓒ원주시

통상 연초에는 학업과 취업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원주시는 월평균 약 237명씩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원주시는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말까지 최대 3,000명의 인구가 늘어나 ‘인구 36만 6,000명’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대학생 전입 유도와 맞춤형 지원 강화

원주시는 매년 3월 반복되던 대학가 중심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다.

지난 11일 한라대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 대학에 ‘찾아가는 전입신고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숙사와 인근 거주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전입을 유도하고 청년 맞춤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홍보부스 운영. ⓒ원주시

◇ 도내 최다 구인 수요… 일자리 중심 자족도시 구축

탄탄한 경제지표도 인구 유입의 핵심 동력이다. 지난해 원주시의 연간 구인 인원은 12,851명으로 도내 2위 도시인 춘천시(7,978명)를 크게 상회하며 경제·고용 활성화의 중심지임을 입증했다.

원주시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외지 청년층의 발길을 원주로 돌린다는 전략이다.

◇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

아울러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D 노선 조기 개통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을 기반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12일 “활발한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일자리가 넘치는 선순환 자족도시 원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