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도솔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약을 발표하며 천안을 문화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도솔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천안시내와 가까운 도솔공원 일대에 문화·예술, 청년창업·창작, 체육·생활문화, 관광·휴게 기능을 결합한 대형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 후보는 이를 기반으로 천안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문화·창작 기반을 활용해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술커뮤니티와 영재아카데미, 전통문화 박물관 등을 조성하고 천안지역 대학과 협력·위탁 운영을 통해 콘텐츠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들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창작스튜디오, 팝업 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마련해 청년창업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인·기업·대학·예비창업자 등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장과 수영장을 갖춘 실내스포츠센터, 천안IC와 인접한 입지를 활용한 관광·휴게시설을 도입해 시민들이 문화·체육·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인프라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후보는 "대학도시의 인적자원과 교통 중심지라는 입지, 천안의 역사·문화 자산을 결합해 천안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문화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도심에서 15분 거리 안에 문화·체육·관광·휴식이 가능한 ‘15분 문화생활권 도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영 예비후보는 “천안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충분히 누릴 공간과 플랫폼은 부족했다”며 “문화와 예술이 도시 곳곳에 스며들어 젊음과 활력, 창의와 감동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천안의 문화 지도를 새롭게 그려 천안을 대한민국 문화중심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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