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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3개 기관, 정서돌봄·상담교육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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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3개 기관, 정서돌봄·상담교육 협력 'MOU'

SDGs 기반 지역 협력 모델 구축…'뇌블럭' 활용 정신건강 프로그램 확대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카운슬러아카데미,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가 지역 주민의 정서적 건강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최근 상담·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정서돌봄과 상담 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건강과 웰빙(SDG3), 양질의 교육(SDG4), 지속가능한 지역사회(SDG11)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동오 의장과 사단법인 카운슬러아카데미·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 노은아 대표이사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정서돌봄 상담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협회 측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주민 대상 상담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담 및 교육 전문 인력 양성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정서돌봄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위한 지역 협력사업 추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가 개발한 IP 기반 교육 프로그램 '뇌블럭(Brain Block)'을 활용한 정서돌봄 및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확대할 예정이다.

뇌블럭은 창의적 사고와 감정 교류를 돕는 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교육·복지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외국에 가베(Gabe)가 있다면 한국에는 뇌블럭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동오 의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카운슬러아카데미와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를 이끌고 있는 노은아 대표이사는 "상담과 보건교육을 기반으로 한 전문 프로그램과 뇌블럭 기반 정서돌봄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공동체 회복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정서돌봄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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