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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서명 1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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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서명 12만명 돌파

사천에서 시작된 움직임 경남 넘어 남해안 전역 확산

경남 사천에서 시작된 시민 참여 움직임이 경남 전역을 넘어 남해안권으로 확산되며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경상남도와 협력해 범도민 운동으로 확대하는 등 도민 참여 기반을 넓혀왔다.

그 결과 2026년 3월 기준 12만40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며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확인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 ⓒ사천시

경남 전역에서 서명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고흥군에서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는 등 남해안권으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지역 개발 요구를 넘어 남해안권 공동 발전과 영호남 상생 협력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가 전략사업이라는 인식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지역사회에서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다양한 참여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법 제정 염원 걷기대회와 손피켓 퍼포먼스 등 캠페인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정책 행사도 꾸준히 개최해 왔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개발전략 심포지엄·국제우주항공 심포지엄·미지답 포럼 등을 통해 전문가와 산업계·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우주항공 산업 발전 전략과 도시 조성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 도민의 뜻이 담긴 서명운동 결과를 책자로 제작해 정부 부처와 국회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우주항공복합도시팀은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며 "시민과 도민의 뜻이 담긴 서명운동 결과를 바탕으로 특별법 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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