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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준비 본격화

죽녹원 일원서 2027년 10월 개최…정원 전시·경연·탐방 등 다채

전남 담양군이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에서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과 기본 구상,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철원 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 관계자, 국립정원문화원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 준비 착수 보고회ⓒ담양군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 10월 죽녹원 일원에서 열리는 정원 문화 행사로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행사에서는 작가 정원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 경연대회, 정원 탐방 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2025년 개원한 국립정원문화원을 중심으로 높아진 전남 정원문화의 위상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자연과 예술, 생태와 도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정원문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행사 공간은 남도의 대표 정원 자원인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 국립정원문화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향후 전남 시·군 정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남도 고유의 정원문화와 자연경관을 살린 차별화된 비엔날레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 정원산업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과 전라남도는 2026년 기본·실시설계와 콘텐츠 개발, 기반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 뒤 2027년 본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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