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명두 더불어민주당 연천군수 출마예정자가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진 예비후보는 3월 17일 연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연천만 바라보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오직 연천 직진명두’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는 “접경지역 한계 속에서도 연천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군민 삶을 바꾸는 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보다 중요한 것은 연천의 미래”라며 “군민을 위한 길이라면 망설임 없이 직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자신을 행정혁신가로 규정하며 정직, 강직, 청직을 바탕으로 한 ‘3·3·3 전략’을 제시했다. 지역경제를 위한 푸드밸리와 관광레저벨트 조성, 민원 3단계 책임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업 유치와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이 핵심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직진’이라는 메시지에 집중된 간결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출마가 기존 판세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장에는 최영효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와 임양정 연천군의원 출마예정자도 함께 참석했다. 이들의 동반 행보는 민주당 진영 내 결집 신호로 읽히며 향후 선거 구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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