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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위원장 선거 개입 의혹”…오세현 시장 책임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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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위원장 선거 개입 의혹”…오세현 시장 책임론 제기

외압·명단 유출·은폐 의혹 제기…안장헌 “자율성 훼손, 진상 규명·재선거 필요”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9기 아산시 청년위원장 선거에 행정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해명을 촉구했다 ⓒ프레시안 DB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아산시 9기 청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둘러싼 외압 및 조직적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오세현 시장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지역언론 보도를 근거로 특정 후보를 밀기 위한 사전 정보 공유, 투표 압력 정황, 내부 보고에도 불구한 사건 축소·은폐 의혹 등을 언급하며 “사실이라면 단순 논란이 아닌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청년위원회가 정치적 목적에 활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선거무효 및 재투표, 외부기관이 참여하는 진상조사, 책임자 문책, 시장의 공식 사과와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 측도 논평을 통해 “청년자치기구 선거에 행정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 자체로 시정 신뢰가 훼손됐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안 후보 측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이른바 팔길이 원칙을 강조하며, 외압 여부를 명확히 밝히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거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간기구의 자율성과 공정한 참여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시정의 기본”이라며 "향후 외압 없는 행정을 약속하고, 이번 사안을 행정혁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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