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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전! 꿈 성취 인증제’ 올해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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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전! 꿈 성취 인증제’ 올해도 추진

전 학교 필수 운영…학생 주도 도전 통해 인성·자기주도성 강화

경상북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이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참다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전! 꿈 성취 인증제’는 인문·봉사·체육·예술·외국어·통합 등 6개 영역에서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현하도록 돕는 경북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장 인증제, 교육장 인증제, 교육감 인증제로 단계적으로 연계 운영된다.

이 사업은 2019년 학교장 인증제 선도학교 6곳 운영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2020년에는 학교 자율 선택제로 확대됐고, 2021년 교육장 인증제를 시범 도입했다. 이어 2022년 교육장 인증제를 전면 시행하고 교육감 인증제를 시범 운영했으며, 2023년부터 교육감 인증제까지 전면 시행되며 점차 확대·정착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필수 운영한다. 각 학교는 교육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에는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 공모사업을 안내하고, 12월에는 우수학교를 선정해 시상 및 격려할 계획이다. 최우수 학교에는 집단활동 실적점도 부여된다.

교육장 인증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지원청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 활동을 수행한 뒤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증을 받은 학생은 교육감 인증제에 도전할 수 있다.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는 2022년부터 운영된 성장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인성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650명의 학생이 금장·은장·동장 인증을 받았다.

교육감 인증제 도전 과제는 △책 쓰는 아이들 △우리 땅 독도 지킴이 △도전! 문해력을 높여라 △탄소중립 100일의 도전 △트레킹, 경북 속으로 △꿈다락 챌린지 △English! Speak Up △청소년 CEO 창업프로젝트 △창의융합에듀파크 스탬프 투어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과정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부서 협력과 현장 의견 수렴, 운영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에는 인간만이 지닌 창의성과 협력, 도전 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 경험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이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참다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 ⓒ 경북교육청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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