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아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축구조 균형발전 도시계획’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아산 곳곳이 정주여건은 뒷전인 채 아파트만 들어서는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시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한 도시계획으로 50만 아산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기존 원도심 중심의 ‘1축 구조’에서 벗어나 ‘다축 구조’로 도시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전면 재수정하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창역과 남성리 주거단지를 연계한 공공참여형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방축지구 개발 시 전철 방축역 신설과 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원도심에는 공공기관 이전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플랫폼 조성 등 도심재생 전략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국도 21호선 우회도로(배방~천안 성남) 신설과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창IC 조기 추진을 약속했다.
아산~세종 간 연결도로를 광역교통대책에 반영해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상하수도 기반시설 개선도 포함됐다.
상수도관 세척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관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건설현장 ‘체불예방 전액직불제’ 도입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 골목상권 연계 상생모델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안 예비후보는 “행정은 속도이고 정치는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검증된 추진력으로 아산을 어디서나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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