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18일) 가평 방일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소규모 지역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예산 편성 과정에 가감 없이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교생이 57명에 불과한 방일초는 가평 시내와 직선거리로 약 25㎞ 가량 떨어져 있어 지역 내에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아이들의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장소 확보 △독서토론교육 깅화 △지역 내 아이들이 함께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날 제시된 의견들은 사업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심의를 통해 선정 후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 시 반영될 예정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그동안 행정의 시선이 미처 닿지 못했던 소규모 학교 학부모님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놓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귀를 기울여 가평지역의 아이들이 도시지역과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지역에 필요한 교육을 위한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가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주민참여예산 팝업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체댓글 0